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를 확대해 2026년부터 정액형 환급방식을 추가한 대중교통비 환급제도입니다.
카드를 발급받아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완료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매월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가운데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이용 대상
모두의카드는 기본적으로 만 19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2월 4일부터 전국 229개 지방정부가 모두 참여하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K-패스 가입이 가능한 구조로 확대됐습니다.
거주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K-패스 적용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이용실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
처음 이용하는 사람은 먼저 모두의카드 제휴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뿐 아니라 제휴 선불·모바일 교통카드 상품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카드사를 기존 20개사에서 27개사로 확대했습니다.
다만 카드사별로 연회비, 추가 할인, 전월 실적 조건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발급 전에 혜택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가입
카드 발급 후에는 모두의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발급받은 카드번호 입력
- 카드 유효성 확인
- 약관 동의
- 본인인증
- 주소지 확인
- 회원정보 입력
- 가입 완료
신규 이용자는 카드만 발급받았다고 자동으로 환급이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까지 완료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카드 등록
회원가입 과정에서 실제 사용할 교통카드를 등록합니다.
환급은 등록된 카드의 대중교통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실제 이용하는 카드와 등록된 카드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를 교체하거나 재발급받았다면 등록정보도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에는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정보 현행화 안내가 별도로 진행된 사례도 있습니다.
기존 이용자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모두의카드 이용을 위해 카드를 반드시 새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K-패스에 정상 등록해 사용하고 있다면 기존 등록카드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정액형 환급 혜택도 자동으로 비교 적용됩니다.
즉, 기존 이용자는 이용방식을 바꾸기보다 등록된 카드정보가 현재 사용하는 카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등록한 카드로 K-패스 적용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이 자동으로 집계됩니다.
대표적인 환급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내버스
- 마을버스
- 광역버스
- 지하철·도시철도
- 신분당선
- GTX
- 공항철도 등
국토교통부는 버스와 전철 등 K-패스 적용 대중교통을 환급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반면 KTX·SRT·시외버스·고속버스·공항버스처럼 별도로 승차권을 발권하는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월 15회 조건
모두의카드 환급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회원가입한 첫 달에는 15회 미만을 이용해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중간에 가입해서 첫 달에 8회만 이용했더라도 첫 달은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합니다.
최대 이용횟수
2026년 모두의카드는 최대 환급 이용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국토교통부 공식 안내에도 환급기준을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최대한도 없음”
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K-패스 자료에서 볼 수 있었던 ‘월 60회’, ‘하루 2회’ 제한은 2026년 모두의카드 설명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환승 횟수 계산
모두의카드는 환승할 때마다 이용횟수가 별도로 증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30분 이내 승·하차가 이어지는 경우 이용횟수 1회로 취급합니다.
예를 들어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했다고 해서 각각 1회씩 총 2회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충족한 정상 환승이라면 하나의 이용으로 묶일 수 있습니다.
이용금액 계산
모두의카드는 단순히 이용횟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동안 실제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바탕으로 환급액을 계산합니다.
월말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 기본형 정률 환급
- 일반형 정액 환급
- 플러스형 정액 환급
을 계산한 뒤 가장 환급액이 큰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일반형이나 플러스형을 미리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형·플러스형
정액형은 1회 총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 일반형: 환승 포함 1회 총 이용금액 3,000원 미만
- 플러스형: 3,000원 이상인 대중교통까지 포함
광역버스·GTX 등 상대적으로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면 플러스형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환급액은 시스템에서 자동 비교합니다.
환급 방식
월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별도로 환급 신청을 매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록한 카드의 이용내역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자동으로 환급액을 계산합니다.
현재 기본형 정률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 환급률 |
|---|---|
| 일반 | 20% |
| 청년·2자녀·어르신 | 30% |
| 3자녀 이상 | 50% |
| 저소득층 | 53.3% |
여기에 정액형 일반형·플러스형까지 함께 비교됩니다.
환급 시기
정부의 2026년 8월 최신 안내에 따르면 등록한 모두의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익월 초 약 7영업일 이내 가장 큰 환급 혜택을 카드사로 지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환급금이 모든 이용자에게 같은 방식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이용자에게 돌아오는 방식은 카드사와 카드상품에 따라
- 결제대금 차감
- 계좌 지급
- 기타 카드사별 환급방식
등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본인 계좌로 현금 입금”이라고 일괄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첫 달 이용
가입 첫 달은 신규 이용자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예외가 적용됩니다.
첫 달에는 15회 미만 이용해도 환급받을 수 있지만, 이후부터는 반드시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월말에 가입했다고 해서 첫 달 환급을 받기 위해 무리하게 15회를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용지역
2026년 2월부터 전국 229개 지방정부가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일부 미참여 지방정부가 남아 있다고 안내하는 것은 현재 기준과 맞지 않습니다.
또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서 K-패스 적용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이용실적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용내역 확인
모두의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는 카드 등록정보와 대중교통 이용내역, 환급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드를 변경했거나 재발급받은 경우에는 현재 사용하는 카드번호가 정확하게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용 직후 모든 교통정보와 최종 환급액이 실시간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앱에 표시되는 정보와 최종 정산 결과에는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드 교체·재발급
카드를 분실하거나 새 카드로 교체했다면 등록된 카드정보도 확인해야 합니다.
모두의카드는 등록된 카드의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환급을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카드와 등록카드가 달라지면 정상적인 실적 반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 교체 후에는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