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를 업그레이드한 전국 통합 대중교통 환급 시스템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한 부분을 전액 돌려주는 구조로,이용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실사용형 교통비 환급제’입니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국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표 교통복지 제도로 운영됩니다.
◆ 환급 기준금액 개요
모두의카드의 핵심은 ‘월 기준금액’ 개념입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합산하여 기준금액을 초과한 금액은 100% 환급됩니다.
즉, 일정 수준까지는 본인 부담이 유지되지만 그 이상부터는 국가가 교통비를 전액 지원합니다.
이는 기존 K-패스가 일정 비율(20~53%)만 환급해주던 구조보다 실질적인 환급 효과가 큽니다.
◆ 기준금액 유형
모두의카드는 이용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되어 적용됩니다.
- 일반형: 1회 이용요금(환승 포함)이 3,000원 미만인 교통수단 중심. 일반 버스, 지하철 등 도시 내 대중교통에 적용되며, 월 기준금액은 약 6만 원대 수준입니다.
- 플러스형: 요금 제한 없이 모든 대중교통(광역버스, GTX 등 포함)에 적용. 교통 이동 범위가 넓은 이용자를 위한 형태로, 월 기준금액은 약 9만 원대 수준으로 설정됩니다.
이 두 가지 유형은 이용자의 실제 이동 패턴을 기반으로 자동 분류되어,가장 유리한 형태로 환급이 계산됩니다.
◆ 지역별 기준금액 차등
모두의카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되지만, 지역별 생활비와 교통 인프라에 따라 기준금액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 수도권 지역: 평균 기준금액 약 6만 2천 원 수준.
- 일반 지방권: 약 5만 5천 원 내외로 설정.
- 우대지원 지역: 인구감소 지역 등은 기준금액이 더 낮아 조기 환급 가능.
- 특별지원 지역: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은 추가 지원 혜택 제공.
이처럼 지역 특성에 따라 차등을 둠으로써 전국민이 균등하게 교통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대상자별 기준금액 변동
모두의카드는 이용자 유형에 따라 기준금액이 달라져,
교통비 부담이 큰 계층일수록 빠르게 환급이 시작됩니다.
- 일반 이용자: 지역별 기본 기준금액 적용.
- 청년(만 19~34세): 기준금액이 낮게 설정되어 빠른 환급 가능.
- 어르신(만 65세 이상): 고령층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우대 기준 적용.
- 다자녀 가구(2명 이상): 자녀 수에 따라 기준금액 추가 감면.
-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은 별도 기준으로 조정되어 환급 시작 금액이 가장 낮음.
즉, 사회적 배려계층일수록 적은 이용금액으로도 환급이 개시됩니다.
◆ 환급 계산 방식
모두의카드의 환급은 월별 교통비 총액을 기준금액과 비교해 자동 계산됩니다.
- 한 달 동안 이용한 대중교통 요금을 합산합니다.
- 해당 금액이 기준금액 이하라면, K-패스 방식의 기본 적립률(20~53%)이 적용됩니다.
-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 전액을 환급합니다.
- 시스템이 자동으로 두 방식 중 환급금이 더 큰 쪽을 선택해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액이 62,000원인 이용자가 90,000원을 지출했다면초과분 28,000원이 그대로 환급됩니다.
기존 K-패스의 일정 비율 환급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 적용 범위 및 예외
모두의카드 환급 기준금액은 대중교통 전반에 적용됩니다.
버스, 지하철, 도시철도, 광역철도(GTX 포함), 공항철도 등이 해당됩니다.
다만 KTX, SRT, 시외·고속버스, 공항버스 등 별도 발권형 교통수단은 제외됩니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며,하루 최대 2회까지만 인정됩니다.
초승 후 30분 이내 환승은 1회로 계산됩니다.
◆ 결론
모두의카드 환급 기준금액 제도는 대중교통비 절감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입니다.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이 전액 환급되며, 청년·저소득층·다자녀 가구 등에는 추가 우대가 주어집니다.
기존 K-패스보다 합리적이고 유연한 설계로,2026년에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카드로 자동 환급이 가능한 완전 통합 시스템으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는 제도, 모두의카드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현명하게 줄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