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카드’는 K-패스의 확장형 제도로,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지출한 금액이 환급 기준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는 기존 K-패스보다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학생·장거리 통근자 등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 환급 기준액의 개념
모두의 카드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급 기준액입니다.
이 기준액을 초과한 금액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기준액 이내 사용 시에는 기존 K-패스의 일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기준액은 지역, 교통수단,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며, 모든 계산은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 교통수단별 유형
| 유형 | 적용 교통수단 | 주요 특징 |
|---|---|---|
| 일반형 | 1회 요금 3,000원 미만 교통수단 (버스, 지하철 등) | 단거리 이동자 중심 |
| 플러스형 | GTX, 광역버스 포함 모든 교통수단 | 장거리·고요금 이용자 중심 |
일반형은 버스나 지하철 등 일상적인 이동에 초점을 맞춘 유형이며, 플러스형은 장거리 출퇴근자나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 환급 기준액
| 구분 | 일반형 기준액 | 플러스형 기준액 |
|---|---|---|
| 수도권 일반 | 62,000원 | 100,000원 |
| 청년·2자녀·65세 이상 | 55,000원 | 90,000원 |
| 3자녀·저소득층 | 45,000원 | 80,000원 |
수도권의 일반 이용자는 월 교통비 6만 2천 원까지는 일반 환급률이 적용되며, 초과분은 전액 환급됩니다.
플러스형은 GTX 등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이 포함되어 있어 기준액이 더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청년, 다자녀 가구, 고령층, 저소득층 등은 보다 낮은 기준액이 적용되어 혜택을 더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 환급 예시
- 수도권 일반형 이용자가 월 8만 원 사용 시 → 기준액 6만 2천 원 초과분 1만 8천 원 전액 환급
- 청년형 플러스 이용자가 월 15만 원 사용 시 → 기준액 9만 원 초과분 6만 원 전액 환급
- 지방 일반형 이용자가 월 11만 원 사용 시 → 기준액 5만 5천 원 초과분 5만 5천 원 전액 환급
이처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환급액이 커지며,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이 가능합니다.
■ 환급 적용 방식
모두의 카드는 기존 K-패스 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용자가 별도로 선택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월별 이용금액을 합산하고,
기존 K-패스 방식과 모두의 카드 방식 중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이 덕분에 이용 패턴이 달라져도 매달 최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환급 기준액의 특징
- 수도권보다 지방의 기준액이 낮아 지방 이용자의 체감 혜택이 큽니다.
- 청년, 어르신, 다자녀, 저소득층은 우대 기준이 적용되어 더 쉽게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준액 이하 사용자는 기존 K-패스 환급률(20~53.3%)이 적용됩니다.
- 모든 환급 과정은 자동 계산·자동 지급으로 진행되어 번거로운 신청 절차가 없습니다.
결론
‘모두의 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혁신적인 교통복지 정책입니다.
기준액을 초과한 교통비 전액을 돌려주는 자동 환급 시스템을 통해,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비 절감을 실현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지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